[핫클릭] 통기타 선물받은 윤대통령, 국빈 만찬서 즉석 노래 外<br /><br />▶ 통기타 선물 받은 윤대통령, 국빈 만찬서 즉석 노래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시각 26일 저녁 백악관 국빈 만찬장에서 애창곡으로 알려진 돈 맥클린의 '아메리칸 파이'를 불러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옆에서 노래를 부르기 전 "한미동맹의 든든한 후원자이고 주주이신 여러분께서 원하시면 한 소절만"이라고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자 윤 대통령은 1분가량 아메리칸 파이 앞 소절을 불렀고 참석자들은 기립 박수를 쳤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맥클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기타를 깜짝 선물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국빈 만찬서 윤 대통령이 노래 부르는 장면, 직접 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▶ 임창정 "재테크로 믿고 맡겨…성실히 조사 임할 것"<br /><br />최근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(SG)증권발 주가 하락 사태와 관련해 수십억 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가수 임창정이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임창정은 어제(27일)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은 "좋은 재테크로만 믿고, 다른 투자자들이 했다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계좌 개설을 해주고, 주식 대금 일부를 맡기게 됐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자금을 이들에게 투자해서 큰 손해를 보았을 뿐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관련해 어떠한 유치나 영업행위를 하지 않았다"고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또 "사건의 진위와 법적 이슈를 떠나 공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"며, "어떤 조사든 성실히 임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가수 이루, '운전자 바꿔치기' 들통…7개월 만에 기소<br /><br />가수 겸 배우인 이루, 조성현 씨가 음주운전을 하고 동승자와 말을 맞춰 '운전자 바꿔치기'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는 조씨를 음주운전과 음주운전·범인도피 방조,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25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.<br /><br />조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"동승자 A씨가 운전했다"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검찰은 자신이 운전했다는 A씨의 거짓 진술을 조씨가 도운 정황을 발견해 범인도피 방조 혐의를 적용했습니다.<br /><br />#통기타선물_윤대통령 #임창정_소시에테제네랄 #이루_음주운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